저학년을 위한 9가지 습관을 담은 책
발가락 사이 쑤시기는
정말 재밌어!
책 제목이 재미있는 책인거 같아요.
9기지 나쁜습관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아마 자신의 행동과 같은 행동이 나쁜 습관이라는걸 알면 책을 보면서 뜨끔할거란
생각이 들어요.

9가지 습관은 책장을 열자마자 바로 나온답니다.
시간습관 / 식습관
/ 언어습관 / 청결습관 / 공부습관 / 절제습관 / 청소습관 / 절약습관 / 독서습관
자세한 부분은 책에서 살펴보면서 알겠지만
습관 제목들만 봤을때 '난 저런 습관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만들어
주는거 같아요.

책에서는 9가지의 습관들을 하나씩 주제로 삼아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엄마의 잔소리같은 이야기라기 보다는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를 되돌아 보게 되는 시간을 만들어 주게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그런 습관들을 고치기 위해서
<실천해봐요> 코너가 있답니다.
내가 이 습관들을 고치려면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 지를 알 수
있어요.
책의 구성은 나쁜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어떻게 고쳐나갈건지에 제시하고
있답니다.
저학년들 나쁜습관인지 몰랐는데 알게 되었을때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알려주지 않으면 곤란할텐데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개선해나가며 좋은 습관을 갖을 수 있게 해줄 수 있을거
같아요.

마지막에는 전체적인 나의 습관을 점검해볼 수도 있어요.
저학년때 잡아주고 지나가면 올바른 습관을 갖는데 도움이 크니
아이도 엄마도 함께 읽으며 이야기 나누며 해결해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책
발가락 사이 쑤시기는 정말 재밌어!
책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