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참 쉬어져요..

수학 귀신 ㅣ 즐거운 지식 (비룡소 청소년) 1
한스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 지음, 고영아 옮김 / 비룡소 / 1997년 12월

허걱 저는 이 책을 정가에 샀는데 알라딘 정말 싸네요 전 수학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니 꿈을 꾸면서 수학세상에 빠져들어 수학을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어렵던 수학이 쉬워지고요 몰랐던 것들을 알게되어 예습을 더 빨리 쉽게 할수 있어요 한번 읽어보세요.. 후회 정말 안해요 책도 칼라여서 읽기가 지겹지 않고요 마치 환타지 세상으로 빠져든 느낌도 들어서 한번 읽으면 끝까지 읽게됩니다

토끼전..~~33

토끼전 ㅣ 재미있다! 우리 고전 1
이혜숙 지음, 김성민 그림 / 창비 / 2003년 4월

용왕이 아파서 그 병을 낳기 위해서는 토끼의 간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자라를 시켜 토끼를 데리고 오라고 해서 데리고 왔지만 토끼는 꾀를 내어서 자신의 간을 두고 왔다고 거짓말을 하고 자라와 함께 육지로 올라간후 토끼는 자라에게 거짓말이라고 하고 자신의 간은 자신의 몸속에 있다고 말하고 도망을 가는데 정말 용왕의 어리석음이 얼마나 읏긴지 말로 표현을 할수가 없습니다 한번 읽어보셔서 이 재미를 느껴보세요

어른의 고정관념

어린 왕자 ㅣ 비룡소 걸작선
생 텍쥐페리 지음, 박성창 옮김 / 비룡소 / 2000년 5월

한 어린이가 보아뱀에 잡힌 코끼리를 그렸습니다 하지만 그 그림을 어른들에게 보여주며 이게 뭐냐고 물어보았더니 모두 모자 등 여러 고정관념들을 말을 합니다. 또한 어른들은 사람을 만날때 가장 먼저 묻는 말이 어느 아파트에 사니 몇살이니 등등 여러 숫자에 관련된 물질적인 관념으로 물어봅니다 이렇게 아이들의 순수함을 이해하지 못하는 어른들 아마 이책을 읽어보시면 아이들의 순수함을 이해하실겁니다

억울하게 갇혀있던 시간

야생초 편지 - MBC 느낌표 선정도서 ㅣ 야생초 편지 2
황대권 지음 / 도솔 / 2002년 10월

황대권 이분은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게 되셨습니다. 하지만 억울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감옥에 갇혀 계신것이 아니라 몇일간 사회로 나가게 요청을해서 나가 여러 잡초들을 깨오셔서 도감에 있던걸로 그 풀들의 이름을 외우고 감옥 정원에도 그걸 옮겨 심는등 자신이 감옥에서 썼던 편지들을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정말 억울한 시간인데도 그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풀들을 관찰을 하시고 정말 훌륭하신 분입니다. 혹시 풀들에 대하여 알고 싶지 않으세요? 한번 익어보세요 많은걸 깨닫게 됩니다

정말 읽으만 합니다..

당신의 박수가 한번 더 필요합니다
박창원 지음 / 청조사 / 2002년 1월

이 책은 박창원님의 에세이인데요.. 현재 알라딘의 표지사진과는 다르게 작게 출판되었습니다. 아마 이책을 읽으시면 정말 많은걸 깨닫게 되실겁니다. 남에게 박수를 한번이라도 쳐주지 않았던 분이 계시죠 아마 이 책을 읽으시면 당신의 박수를 아끼지 않고 많이 많이 치게 되어서 박수의 의미를 알게 될겁니다. 또한 그 박수로 인해 받는 사람의 기쁨도 느낄수 있고 깨달을수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