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기독교 싸이트에서 보고 관심이 가던 책입니다. 부끄럽지만, 요즘에서야 다시 책을 가까이 하기 위해 노력하는 저에게는 참으로 귀한 지침이 되는 책입니다. 책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동서양을 망라한 선인들의 독서에 대한 열정에 놀라움과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히, 성경을 보는 시각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 가을 !!! 독서에 열심을 내고자 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