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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02 - 법과 사회 ㅣ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2
호원희 지음, 이유나 그림, 사범수 감수 / 길벗스쿨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라는 책을 보았다.
재미있었다.
말 그대로 법과 사회의 법칙의 대한 책이었다.
그 책에는 함무라비 법전이라는 잔인한 법들이 있었다.
함무라비 법전은:
1.아들이 아버지를 때렸을 때는 그 손을 자른다.
2.남의 눈을 뺀 자는 그 눈을 뺀다.
3.노예가 다른 사람의 뺨을 치면 그 귀를 자른다.
이런 것들 이였다.
그리고 함무라비 법전과 비슷한 고조선의 8조법이란 것도 있었다.
1.사람을 죽인 자는 즉시 죽인다.
2.남을 다치게 한 자는 곡식으로 보상한다.
3.도둑질한 자는 종으로 삼는다.
용서를 받으려면 많은 돈을 내야 한다.
그리고 심통이라는 아이가 있다.(이름이 그런 만큼 성격도 나쁘다.)
그 아이는 동생을 만날 울려서 엄마가 5규칙을 만들었다.
1.동생을 때리지 않는다.
2.동생의 물건을 빼앗지 않는다.
이런것들 이었다.
그런데 그 아이는 동생이 밖에 있을데 문을 열어준다.
이런것이 없다고 그 짓을 했다가
놀이공원에 같이 못 가게 되었다.
그리고 느낌을 말하자면.이 책을 보고 나니 법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 생겨났다.
그리고 법을 잘 지키고 나도 동생을 구박하지 말아야 겠다는 다짐을 했다.
우리에게 법에 대해 많이 알려주면서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책이였다.
대한민국에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