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온증 에를렌뒤르 형사
아르드날뒤르 인드리다손 지음, 김이선 옮김 / 엘릭시르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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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를렌뒤르는 죄책감일 수도 있고 아픔일 수도 있는 동생을 잃은 마음으로 사건을 수사한다. 그것이 실종된 아들, 실종된 딸, 사고(혹은 사건)으로 죽은 아버지의 그림자에 힘겨워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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