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돌아, 산책 갈까?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라미 지음 / 미메시스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미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났다는 점에서 눈물 예약인데, 그보다 저자가 주인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음에도 심하게 자책하며 매우 큰 고통을 끌어안고 있다는 게 절절히 느껴져 너무 마음이 아팠다. 그만 편안해지시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