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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내추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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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든남자 스킨샤워 클렌징- 남성용 53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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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서재지기님의 "새 도서정가제에 찬성하십니까?"

책값이 거품이다는 말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원가를 정하는 사람이 아니다보니요,, 정가제는 작가를 위하는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독자를 위하는 길이기도 한다는데,,, 그것이 사실이란 것을 어떻게 증명할 있습니까? 책값이 거품이 많이 형성되었다면, 그것을 먼.저.내려보십시요, 그렇다면 어느정도 동의하는 부분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법을 통과시키고 점진적(?)으로 거품을 빼겠다는 말을 요즘세상에 어느누가 믿을 수 있겠습니까? 전 책을 많이 사 봅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 샀던 책이 3600원이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은 만원이지요. 내용이나 다른 것의 변화는 없는데도 말입니다. 만약, 책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누구나 알아볼 수 있도록 투명하게 해서, "돈이 이정도 들어서 이정도로 책정했는데 너무 할인해서 팔다보니 출판업계가 죽어간다"라고 한다면 반대할 사람 많이 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대부분의 국회의원들이 돈받고 정책만든다는 사실일지도 모르는 소문이 돌고 있는 판국에 이런 법안이 상정된다는 것은 참으로 웃긴 일입니다. 당신들은 일본 망언 정치인들과 뭐가 다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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