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열대 한길그레이트북스 31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지음, 박옥줄 옮김 / 한길사 / 199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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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를 격은 모든 나라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식민지 민들이 격는 고통을요.. 억압과 차별 그리고 조국을 잃은 슬픔을... 이책은 식민지 민들을 보는 새로운 눈들 중 처음 아니 거의 초기단계의 글 입니다. 작가는 프랑스 국민 입니다. 식민지를 가지고 있는 강대국 국민이죠? 그가 왜 프랑스에서 너무나 멀리 떨어진 아마존의 원시의 모습을 보러 거기까지 갔을까요?

단순히 유색 계통의 존재에 대한 연구를 위해서 일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죠... 이책은 후자의 경우 입니다. 단순히 유색인종에 인류라는 말을 붙이기 위한 여행이라는 시각도 있지만 그것보자 저자는 진정한 야생의 삶을 알고 인류의 참 모습을 알기 위한 여행이 어니었을까요? 저두 잘 모르죠. 왜 슬픈열대 인지.. 그러나 중요한 것은 레비 스트로스 그는 진정한 인류학자 중 하나 이라는 사실이라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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