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신인이 나타났다.

이승기 1집 - 나방의 꿈
이승기 노래 / 이엠아이(EMI) / 2004년 6월

이승기를 보면 정말 무서운 신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날이 불황을 격는 음반시장.......하지만, 이승기와 같은 신인이 계속만 나타난다면야..

그어둠의 그림자?는 사라질것이다...

이승기의 앨범중 내가 좋다고 느낀건...그의 타이틀고 내여자라니깐 이다..

그리고 음악시간이라는 곡도 좋은것 같다...

자신이 하고싶은 음악을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다는; 그런 음악인데........정말 좋다고 느낀다....

음....

이승기의 목소리는 약간 허스키하면서 또 힘이 있어보이는 그런...목소리인듯 하다..

왠지 모르게 끌리는 목소리...............................................................................................

이승기의 목소리는 그런 목소리인것 같다..^-^;;

내주변에도...

아낌없이 주는 나무 ㅣ 생각하는 숲 1
셸 실버스타인 지음 / 시공주니어 / 2000년 11월

내주변에도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나를 위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꼭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보면 우리의 부모님같다는 생각이 든다..

일평생을 자식들에게 모든것을 아낌없이..정말 아낌없이 주는 사람...

부모님......

이책을 보면서 가장먹저 떠올려지는 사람이었다.

우리가 어릴적부터 함께 꼭 붙어있으면서 우리에게 항상 도움을 주시고,,,대가를 바라지 않으셨던.........

보모님.....우리가 필요로 하는것을 주기위해..

자신을 희생하시던 그모습이...왠지 이나무와 너무나 흡사하다고 느꼈다.

이책을 보면서..다시한번 부모님에게 고맙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물이 알고있는것

물은 답을 알고 있다 - 물이 전하는 놀라운 메시지
에모토 마사루 지음, 양억관 옮김 / 나무심는사람(이레) / 2002년 8월

이책을 읽으면서! 특히, 그림들을 보면서,,

나는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정말, 설마설마 하면서도 이책에 빠져든다고나 할ㄲㅏ?

이책에서 물은 정말 사람처럼 무언가를 느끼고 있는것처럼 보였다, 무엇인가에 반응 하고, 뭔가를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것처럼 보였다고나 할까?

정말 놀라운 일이였다, 우리주변에서 쉽게볼수있는 것이 흔하디 흔한 물인데...

물에게 그런 면이 있다는것이 정말 큰 충격이었다, 이책은 꼭 정말 물이 답을 알고있는것만 같았다.

물이 우리와 같다고 느껴졌다고나 할까;

여하튼 글보다 그림이 많아 읽기도 편하고, 정말 읽으면서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책..............

나는 이책을 그렇게 말하고 싶다..

코요태가 돌아왔다!

코요테 6집
코요태 (Koyote) 노래 / 이엠아이(EMI) / 2004년 3월

코요태가 돌아왔다.

디스코왕이라는 타이틀곡을 가지고

가요계에 다시 돌풍을 불려 다시 돌아온 코요태.!

복고풍인듯 하면서도 현대적인 곡 디스코왕......

그리고 깜찍한 디스코 안무가 정말 내마음에 쏙 들었다,!

이제까지 코요태하면, 노래좋고, 목소리 좋고, 그리고 털털한 그룹이라는 나의 생각은...

이 음반이 나오고 더욱 확고해졌을 정도로...

이앨범은 활발한 그들의 매력을 모두 담아내고 있다.

특히, 새로운 멤버을 다시한번 투입하며..

최고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그들의 모습도.. 만나볼수 있을것이다......................

미국의 얼짱 힐러리 더프의 1집...

Hilary Duff - Metamorphosis - 사진집 포함 Only Korean Limited Package
힐러리 더프 (Hilary Duff)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3년 12월

이음반은 미국의 얼짱 소녀 힐러리 더프의 일집이다.

어쩜, 얼굴도 이쁘면서 노래도 잘부르는지...^^;;

특히 첫번째 수록곡이자..

타이틀곡이었던 so yesterday는 정말 마음에 드는곡이다!

이 씨디에서 가장 마음에드는 곡 말이다.

물론 다른 곡들도 좋지만 말이다...^^

처음 힐러리 더프의 노래를 들은것은 라디오에서 였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

그냥 사버렸다.^^

그녀의 목소리가 너무도 좋아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