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문은진 젝시인러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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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1. 너무 많은 머리 숱을 가진 A양. 하지만 그녀는 예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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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같은 과 친구의 찰랑이는 머릿결에 반한 A양. 그 친구가 했다던 미용실에 찾아가 똑같은 미디엄 길이로 컷팅을 하고 같은 스트레이트 펌을 했는데…. 웁스~ 친구와 A양은 전혀 다른 느낌의 헤어가 되었다. 문제는 그녀의 머리숱~!! 하지만 여기서 멈출 그녀가 아니다~!! 그녀는 이틀 전 단체미팅에서도 많은 몰표를 얻어 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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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2. 상한 머릿결로 고민인 B양. 하지만 그녀는 즐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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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에 민감한 B양. 그 때 그 때의 트렌드에 맞추어 웨이브펌을 했다가, 세팅펌을 했다가….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그녀를 "멋진걸"로 인정했으나, 며칠 전 세팅펌을 하던 중 머리가 녹아버린 B양은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녀. 상큼한 오렌지 같은 미소를 멈추지 못하는 이유가 따로 있다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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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숱이 많은 경우에는 안과 겉의 머리를 분리하여 2중 컷팅하는 방법이 있다. 안쪽의 머리에 층을 많이 주고, 바깥쪽의 머리는 살짝 레이어드 해주는 정도. 생머리나 웨이브 머리 모두에 연출하면 훨씬 가벼운 느낌을 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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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감기 전에는 반드시 1백번 정도의 브러싱을 해주자.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서 건강한 머릿결을 만들어준다. 샴푸는 풍부한 거품이 일어나는 것을 이용하며, 37~38℃ 정도의 물에 감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은 푸석한 머릿결로 가는 지름길이기 때문. 린스는 매일해주는 것이 좋으며, 트리트먼트는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2~3번이 제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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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또 궁금~!!! 트리트먼트와 린스의 차이점? 린스는 코팅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일시적인 부드러움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상한 부분에만 바르고 두피에는 가급적 접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트리트먼트나 팩 같은 경우에는 영양제와 같은 기능이기 때문에 두피와 모발 구석구석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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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이 풍부한 녹차잎이 고운 머릿결 만드는 숨은 복병. 찻잎 찌거기를 헝겊 주머니에 넣어 우려낸 물로 머리를 헹구면 좋다. 녹차잎에서는 모공을 죄어 주는 타닌산과 세정력이 우수한 플라보 노이드 성분이 있어 뜨거운 물에 우려낸 것으로 두피를 문지르면 머리 결이 부드러워지고 윤기가 생기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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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의 아름다움을 위해서는 다양한 영양분을 충분하게 섭취해야 한다. 특히 잘 빠지고 끊어지는 약한 모발에는 비타민 E가 풍부한 우유나 시금치, 계란 노른자 등이 좋다. 또한 비듬이 없는 청결한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B1 식품인 땅콩, 보리, 현미 등을 많이 섭취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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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동안에 받은 스트레스는 피부는 물론, 머릿결에도 해가 될 수 밖에 없다. 자기 전에 심신 안정작용 효과가 뛰어난 허브티는 호르몬의 균형을 확립해서, 윤기 있고 매끄러운 머릿결을 가지는데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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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후 머리를 말릴 때에는 정수리부분 위에서 아래로 쓸어 내리듯 말리며, 펌 헤어일 경우에는 머리 속을 중심으로 말린다. 그리고 드라이를 할 경우 부해지는 형태가 되므로 헤어 로션 및 왁스 등을 손에 발라 머리를 움켜쥐고 구기듯이 손질하면 세련되고 단정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