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와 허수아비 - 엄마와 함께 읽는 창작동화
김남숙 지음 / 가교(가교출판) / 1999년 11월
평점 :
절판


이책을 읽게된것은 이책의 작가님께서 나에게 선물로 준책이 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읽는 동화라 나는 유치할꺼라는 생각속에 이책을 한장한장 넘겨보았다.

허나, 책을 한장한장 넘기는 동시에 나도 책속으로 한발한발다가갔다.

나도 아직은 어른이 아니어서 이책이 그리 흥미로웠을까?

그건, 아닐것이다. 책이라는것은 원래 나이에 상관없다고 나는 생각하니깐 말이다.

이책은...

나에겐 과거로의 여행같았다.

나는 잠시나마 어렸던 시절로 돌아가 이책을 읽었던것 같다.

잠시나마 어린 시절을 되새겨 볼수 있는책, 이책은 그런책이라고, 나는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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