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의 정치경제학 비판 우리 시대의 고전 4
장 보드리야르 지음, 이규현 옮김 / 문학과지성사 / 199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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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선물로 주었다. 책을 보고 멍한 표정을 보였다. 이게 뭔가, 싶었나 보다. 이런 책을 선물로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모두를 당황스럽게 만들어 주는 책. 한편, 나는 평생토록 이 따위(?) 책 선물은 받지 못할 것이다. 그게 슬프다.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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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2024-10-08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적허영이 가득찬, 주는이의 이기심이 가득찬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