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고은 지음 / 민음사 / 199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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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쉰세명의 스승을 만난 선재가 나는 꼭 15살에, 부러웠다. 그처럼 나에게도 그런 스승이 있었다면 마구 원했다. 그후로 10년이 넘게 흘렀다. 나는 아직도 화엄경을 잊지못한다. 지켜볼 일이다. 나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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