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마지막 한 걸음은 혼자서 가야 한다> 독자모니터 모집"
글에서는 그 사람의 향기가 납니다. 가을을 닮은 이 분의 글은 어떤 향기를 품고 있을까요? 이미 중앙일보 칼럼을 통해 정진홍 작가의 인문학적 넓이를 체험해 본 적 있어서 독자모니터에 더욱 욕심이 나네요.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를 맞고 보니 달리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짧지만 소신있는 저의 소견과 좁지만 철학처럼 지니고 있는 저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사람을 사랑하고 세상을 어루만지는 작가님의 여행에 동행하고 싶습니다.
당첨이 되면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으로 원고 읽고 어루만지겠습니다.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