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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뭐라고 말할까? - 나를 지키고 관계를 바꾸는 말하기 방법 ㅣ 위풍당당 어린이 실전 교양 1
캐서린 뉴먼 지음, 데비 퐁 그림, 김현희 옮김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22년 10월
평점 :
제목만 보고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로 인해 친구들과 한창 교실에서 즐겁게 지내다가도 갈등상황이 생겨서 갈등을 해결하고 말로 표현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친구 관계에서 상처를 받기도 하고 또 행복해하기도 하는데, 점점 교실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 내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분명히 전하기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고 느낍니다.
특히 이 책은 상황별로 할 수 있는 말, 어떻게 하면 내 마음을 분명하게 친구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지 알려주어 부끄럽거나, 뭐라고 할 줄 모르겠어서 또는 내 마음을 표현하기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학년, 사춘기에 접어든 친구들이라 5장 '이성 친구를 대할 때'를 읽을 때 가장 흥미있어 하기도 하고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특히 4장 '힘든 일이 생겼을 때'는 학교 생활 중 친구들과의 지냄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뭐라고 말해야 하는지 아는 아이들도 조심스럽고 용기가 부족할 때 책의 중간중간에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문구가 있어 좋았습니다. 7장 '편견과 차별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싶을 때'를 잘 기억해두었다가 우리 사회의 멋진 구성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