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들어 쓰리라
송명희 지음 / 기독신문사 / 200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기독교에 아주 푹 매료된 사람 송명회씨의 자서에세이 입니다. 한쪽 종교로 치우쳐져 있기에 전체적인 별은 3개를 주었지만 제가 신자이기 때문에 저에게는 4~5개는 주어도 아깝지 않은 책입니다. 송명회씨는 태어났을 때 의사의 실수로 인하여 생각하는 사고는 멀쩡하고 몸이 부자연스러워지는 뇌성마비를 얻게 되었습니다. 송명회씨는 오토다케와 같이 장애를 극복합니다. 다른 방법으로 말이죠. 바로 하나님을 통해서 말입니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그를 도우사 원고를 쓸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십니다. 자신의 첫 원고료를 기독교방송에 헌금함으로 그는 우연치 않게 기독교계에 알려지며, 많은 교회나 집회에서 간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과정을 겪으며, 있었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송명회씨가 쓴 시는 노래로도 많이 유명하지요. 저는 '나'라는 곡을 자주 부른답니다. 나 가진 것 없지만~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더하심으로 변화를 주시고, 합께하여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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