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세트] [BL] 투썸 투샷(A TWOSOME, TWO-SHOT) (외전 포함) (총4권/완결)

[eBook] [세트] [BL] 투썸 투샷(A TWOSOME, TWO-SHOT) (외전 포함) (총4권/완결)
이한 / W-Beast / 2017년 10월

저를 우울증에서 건져준 소설!
이한님 특유의 개그와 행복에 관한 관점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었어요^^

[100자평] 야단법석

야단법석 - 법륜 스님의 지구촌 즉문즉설 ㅣ 야단법석 1
법륜 지음 / 정토출판 / 2015년 10월

나 자신을 돌아보고 무엇이 중요한 지 생각하게 해준다.
다 공감이 가진 않지만 꼭 그럴 필요도 없잖은가?
무엇보다 재미있는 책이다.

[100자평] 솔로몬의 위증 1

솔로몬의 위증 1 - 사건 ㅣ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29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6월

책은 잘 쓴거 같지만.. 묘..하게 사람을 지치게 하는 느낌이 있었어요. 아주 차분히 안좋은 끝을 향해 달려가는 느낌? 예상되는 파탄을 향해 한발짝..반발짝..;
이런글은 좋아하지 않지만 개인 취향이고, 잘 쓴글은 맞는거 같아요.

[100자평] 신세계에서 2

신세계에서 2
기시 유스케 지음, 이선희 옮김 / 시작 / 2009년 3월

절벽에서 굴러떨어져 멈추지 않는 돌처럼 ｀충격｀을 향해 이야기가 달려간다. 거의 끝까지도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재미있지만 안타깝고 결말이 났음에도 끝났다는 시원함은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나 기시 유스케 이야기가 추리물 빼고 어디 시원한 결말이 나긴 할런지..ㅡ,.ㅡ;

[100자평] 신세계에서 1

신세계에서 1 ㅣ 미도리의 책장 6
기시 유스케 지음, 이선희 옮김 / 시작 / 2009년 3월

기시 유스케의 sf란 소리를 듣고 보기 시작. 절정을 향해 씨실날실을 교차하는 그 특유의 필력을 볼 수 있었다. 크림슨의 미궁이나 악의 교전같은 초반부터 쿠쿠쿵 달리는 맛은 덜하지만 독특한 설정이 반짝반짝한다. 왜인지 폐쇄공포증으로 느낄 수 있는 것과 흡사한 불쾌감이 느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