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요일 꿈을 그린 에릭 칼
에릭 칼 지음, 이상희 옮김 / 더큰(몬테소리CM)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에릭칼 베스트 중 한권인 오늘은 월요일 Today is Monday는

다양한 미술기법으로 표현한 선명한 색감의 삽화가 매력적이기 때문에

아이도 엄마도 호감이 높은편이라고 한다.

처음엔 노부영이 책이름인가보다, 출판사 이름인가 ㅋㅋ

이보영 영어처럼..

하며 검색하던 쌩초보엄마 시절이 있었는데

이래저래 노부영 10곡 음원을 얻게되어 태교삼아 듣기도 했다.

노래로 부르는 영어동화 = 노부영이였다니 ㅋㅋ

지금도 맴도는 오늘은 월요일 영어 음원이란 ...

 

에릭칼 오늘은 월요일 Today is Monday, 노부영 음원 흥얼거림과 반복 * 키키푸푸

 

 

좋아하는 고양이가 먼저 나오는 책으로

보드북시기의 우리 아이에게는 손 닿지 않는 곳에 고이 모셔두었다.

물론 아래 스티커를 보면 동원책꾸러기 신청 후 받아본 1권의 그림책이다.

가끔 이렇게 원하던 책이 신청란에 나오면 왠지 좋아 선택란을 두번 세번 누르곤 한다.

오늘은 월요일은

월화수목금토일 요일과 함께 요일별 동물과 그 동물이 먹은 음식에 대한 내용이다.

 

 

오늘은 월요일, 월요일에는 고슴도치가 콩깍지를 잡쉈다 ㅋㅋ

 

 

 

화요일에는 뱀이 스파게티를 온몸으로 먹었다.

그리고 월요일엔 고슴도치가 콩깍지를 먹었드랬지....

반복 반복, 기억력게임 하듯

 

 

 

수요일엔 코끼리가 후루루룩

뭘 먹는건지...돌은 아니겠지 ㅋㅋ

 

 

 

요런식으로 동물들이 요일마다 나와 먹은 음식을 보여주고

그 전 요일에 동물과 동물들이 먹은 음식이 계속 반복된다.

 

 

 

닭고기 먹은 여우,

 

 

 

일요일엔 원숭이가 아이스크림을..

에릭칼은 직접 채색한 티슈페이퍼에다 그림을 그리거나

다양한 붓을 사용해 아크릴 물감을 튀기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문질러 다른 질감을 표현해 놓는다고 한다.

티슈페이퍼를 팔레트인냥 사용하고 그 종이조각을 붙여 콜라주를 만들기도 한단다.

 

 

 

마무리로 배고픈 아이들 모두 와서 먹으렴~

반복, 흥얼거림 반복 흥얼거림이 절로 나오니 인기가 좋은가보다.

요일, 동물, 음식까지 나오는 다양한 색감의 재미있는 에릭칼을 그림을 보니

영어로 나온 Today is Monday를 구입해 한창 유행탔던 한글 영어 쌍둥이북으로 활용해도 좋을듯 하다.

특히 얻어놓은 노부영음원으로 들려주며 보면 더 좋아할듯.

짖어봐 조지야 Bark George라던가 Brown bear, Whose baby am i 등등 입에 착착 감기니 노부영 노부영 하겠지

음원욕심이 많다보니 이것저것 리핑해놓고 파일로 보관해 핸드폰에 넣어 그때그때 틀어주기도 하는데

요즘 우리 아이는 자기가 원하는 노래를 고르기도 한다. 하하.

음원 필요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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