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핏 - 건강하고 마른 여자들의 기적의 작은 습관
카비타 데브간 지음, 양희경 옮김 / 스토리3.0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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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 여름은 식스팩과 함께하고 싶은 남자 '조경기술사'입니다.

어느덧 밝아 온, 6월.

그렇게 찾아 온, 더위.


더위와 함께 옷을 점점 얇아지고 장난스럽기만 한 몸매는 눈치 없이 옷 밖으로  기어 나오려고 하고 있는 찰나에.

오늘의 책, "미라클 핏" 을 만났습니다.


 

표지부터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마른 여자들의 기적의 작은 습관" 뭘까요?

"운동은 귀찮고, 굶는 건 더 싫다."라고 하는데,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요?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몸매를 만드는 50가지 작은 습관을 담은 "미라클 핏"


P.70

아침 식사는 이른 시간에 우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므로, 낮에 활동하는 약 여덟 시간 동안 지방 연소 속도를 높여준다.

즉, 아침을 거르는 것은 곧바로 우리 몸을 살찌우는 일이 될 수 있다.


P.174

가끔은 몸을 약간 힘들게 몰아붙일 필요가 있다. 우리는 의식적으로 기초대사율을 높이는 조처를 함으로써 신체가 칼로리를 더 많이 태우도록 도와야 한다. 기초대사율이 높을수록 하루에 더 많은 칼로리를 연소할 수 있으므로, 가만히 있어도 더 날씬해질 수 있다.


이 책은 운동법을 알려주는 책도 아니고, 다이어트 성공사례를 담은 책도 아닙니다.


이 책은 체중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 아닌, '건강'이 핵심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가 아닌 '바르게 먹자'를 말하고 몸을 만드는 일상 속 작은 습관.


그 작은 습관 속에는 '마인드', '식습관', '생활습관'이 있습니다.

그 안에서 나의 잘못된 습관, 잘못된 생각, 잘못된 식습관을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책입니다.


챕터 2에서는 월별, 주별, 일별 플래너 및 그 밖의 팁을 제공하면서 큰 틀에서부터 작은 틀까지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소한 일상 속 작은 변화로 지금의 나의 몸을 변화 시킬 수 있다는 확신을 주는 책, "미라클 핏"


올여름, 최고의 건강도서는 "미라클 핏"으로 정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다산 북클럽 나나흰 6기로 활동하면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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