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공부하는 혼공 토익 Start (신토익 Edition) 카페에서 공부하는 혼공 토익
Kensuke Tanaka 지음, 최선호 감수 / 메가스터디북스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조경기술사'입니다.


2017년을 시작하면서 다시 한 번 영어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토익책을 구입해서 요즘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영어, 학창시절에는 나름 영어에 관심도 많았고, 성적도 꽤 괜찮게 나온 과목 중 하나였는데,

영어와 무관한 직업을 선택하여 그렇게 살다 보니 영어는 이제 쉽지 않은 과목이 되어버렸습니다.


무작정 영어, 토익을 공부하기 위해 제가 선택한 책은 '해커스 신토익' 입니다.

LC, RC 두 권 모두 묵직한 무게를 자랑하고 있죠.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잠깐잠깐 볼 수 있는 토익 관련 책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그런 책을 딱! 만났습니다.

 

바로, 메가북스의 혼공토익!

카페, 지하철에서 짜투리 시간만으로도 충분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토익 관련 책입니다.


전체적인 책의 느낌은,

'깔끔하다.'입니다. 왼쪽 페이지에는 두 문제가 자리 잡고 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설명 및 기타 예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1분에 2문제 풀기로'를 컨셉으로 잡았기에, 정확히 두 문제씩을 다루면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공부하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토익 전문서처럼, 700점, 850점, 990점 이런 수치화된 목표로 가는 책이 아닌,

영어, 토익의 전체적인 개념을 잡아주는 기본 도서라고 생각됩니다.

영어, 토익과 사이가 멀어져 있는 사람들에게는 가볍게 다가와,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책.


그 책이 바로 '혼공토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1. 책의 무게 -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가방에 쏙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책으로서 들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2. 접근성 - 어렵지 않고, 문항의 수도 부담이 없어 거부감 없이 영어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

3. 필수 문법 - 필수 문법은 105개의 포인트로 정리하였다.

4. 시대의 흐름 - 혼밥, 혼술의 시대다. 그렇다면 공부도 '혼공'


영어, 토익과 친해지고 싶다면 바로 '혼공토익'을 추천합니다.

저 역시 지금 '해커스 신토익' + '혼공토익'으로 영어에 다시 한 번 다가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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