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밍 포인트 - 멈춰 있던 꿈이 새롭게 시작되는 순간
이혁백.이은화 기획. 편집, 이정화 외 지음 / 레드베어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드리밍 포인트

이정화 등저/이혁백,이은화 공편
레드베어 | 2017년 02월

 


 

드리밍포인트


 

멈춰 있던 꿈이 새롭게 시작되는 순간


모르고 지나쳤던 선물 같은 인생의 전환점, 드리밍 포인트!

이 책을 읽는 순간, 멈춰 있던 꿈이 움직이지 시작한다.


노는 게 제일 좋은, 소녀 같은 글쟁이 / 이정화


P.21

꿈이라는 것은 내 속에서 잘 익어가다가 어느 순간 돌아보면 손이 닿는 곳에서 기회라는 이름으로 자라고 있는 씨앗과도 같다. 기회를 잡으면 인생에 전환점이 생긴다. 꿈은 꾸는 자만이 가져갈 수 있다.  


진짜 맛있는 인생을 아는 집밥의 고수 / 정종성


P.51

꿈을 꾸지 않으면 가슴속에 박힌 비수가 나를 괴롭힌다. 즉, 이제는 살기 위해 꿈을 꾼다. 꿈이라는 존재가 하나씩 내 신생의 그림 속에서 그려지기 시작했다. 꿈은 나이고 내가 바로 꿈이기 때문이다.


"언제나 오늘은 당신의 첫날입니다."


글로 매력을 말하는 섬세한 남자 / 김상중


P.76

직장 생활이 꿈은 아니었으나 결국 그것은 내 꿈의 일부분으로 또 다른 소중한 꿈이 되었다.


P.93

꿈이 없는 사람은 넓은 의미에서 보면 육체는 있어도 정신세계가 멈춰있는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더 나은 미래와 자신이 이룰 수 있는 많은 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하루하루를 변화 없이 무의미하게 살아가기 때문이다.


기적을 뛰어넘어 기적을 만나다 / 이미희


P.113

나는 꿈을 꿀 수 없는 절박함 속에서도 꿈을 찾아 글을 쓰기 시작했다. 절박함 속에서도 글을 쓰면서 감사를 찾을 수 있었고, 그 절박함을 극복할 수 있었다. 글을 쓰며 매일 기적을 만들어 내는 지금, 나는 오늘도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P.121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지금 곁에 있다면 많이 사랑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많이 말해주길 바란다.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용서해줘.'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이 언제까지 일 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내 옆에 있는 것에 감사하고 행복해하자. 그 사람과 내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삶은 행복이다.



요즘 여자들을 위한, 느낌 좀 아는 여자 / 최상아


P.127

'남들이 원하는 나'에 가려 '진짜 나'를 생각할 의식조차 못했던 것이다.


P.136

꿈을 공유하면 마치 해결되지 않을 것만 같은 일도 쉽게 해결이 된다. 그리고 그 꿈에 한 발 더 다가서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꿈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그 비전에 함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어려운 현실에 부딪쳐도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이나 아이디어로 해결할 수 있다.


한 마디 말로 백 명의 사람들과 천 가지를 즐기는 / 홍규원


P.163

변화는 똑똑한 선택에서 시작된다. 비록 작은 일이라도 현명한 선택을 통해서 작은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작은 변화를 이루고 나면 좀 더 큰일이라 생각했던 일에도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다.


글과 그림으로 긍정의 힘을 전파하다 / 김용태


P.194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길이 된다.


20대라도 가슴 뛰는 꿈이 없다면 그는 노인에 불과하고 노인이라도 새벽 4시에 하고 싶은 일이 있어 벌떡 일어나는 사람은 생기발랄한  청춘이다.


P.201

내가 꿈을 이루는 순간 나는 또다시 누군가의 꿈이 된다. 그렇게 나를 뒤따라오는 이들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는 그런 인생의 선배가 되고 싶다.


대한민국 교실에 필요한 진짜 교육을 말한다 / 배상기


P.211

가만히 앉아서 일이 잘 되기만을 바라는 사람은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없다. 조물주는 우리에게 고기를 낚을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주었지만, 낚시 미끼는 자신이 준비해야만 한다.


P.227

우리가 부지런한 것은 게으르기 위한 것이다. 게으름이야말로 부지런함의 목적이다. 영악함으로 선함을 보로 할 수 있고, 게으르고 싶어져야 일을 현명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좌절을 희망으로 쏘아 올린 작은 거인 / 무련


P.244

꿈과 성공은 한 세트와 같다. 꿈이 없으면 성공도 없다. 성공이라고 해서 큰 것만 생각할 것이 아니다. 사소하더라도 자신이 만족하면 그것이 성공이다. 당당하게 끊임없이 노력하다 보면 성공은 반드시 따라온다.


 

이 책은 9명의 작가의 글이 합쳐져 완성된 하나의 책이다.

서른이 넘어 꿈보다는 일상에 치여 살기 바쁜 오늘날의 나에게 읽기 좋은 책,

나에겐 꿈이 있었다. 물론 지금도 꿈은 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그 꿈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그 꿈을 그냥 막연한 꿈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책에서 말하듯 우리의 삶 속에는 언제나 많은 기회들이 있다.

누구나 자기만의 아픔, 슬픔, 고통이 있고. 자기만의 스토리가 있다.

누군가는 그런 순간에 '포기'의 길을,

누군가는 그런 순간에 '극복'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그 극복의 순간을 택하는 순간이, 바로 '드리밍 포인트'가 아닐까?


P.211에서 말하듯

"가만히 앉아서 일이 잘 되기만을 바라는 사람은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없다. 조물주는 우리에게 고기를 낚을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주었지만, 낚시 미끼는 자신이 준비해야만 한다."



지금의 드리밍 포인트!


낚시 미끼를 준비하자! 


나를 자극하는 책,

알면서도 늘 실천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다시 한 번 책을 읽음으로써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