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불황을 이기는 커리어 전략 - 세계 1위 미래학자의 코로나 위기 대응책
제이슨 솅커 지음, 박성현 옮김 / 미디어숲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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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을 강타한 코로나-19

여러분들의 삶에는 어떤 변화가 생겼나요?

아이들은 학교를 퐁당퐁당으로 다니고, 

회사는 재택근무와 일반 근무를 병행하여 진행하고,

미세먼지 시절 선택적으로 착용했던 마스크는 의무적으로 쓰고 있는 2020년, 코로나-19(이하 코로나)시대.


저는 개인적으로 꽤나 타격이 큰, 

2020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측근이 올해 학원형 공부방을 오픈했는데, 오픈을 하면서 바로 지금의 사태가 발생,

지금까지 꽤나 큰 타격이 있습니다. (여기서 최측근이라 함은 같은 집에 사는 1인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이 위기 뒤엔 또 다른 기회가 있는 걸까요?

 

여기에, 코로나 이후 불황을 이기는 커리어 전략을 담은 책이 있습니다.

제목도 윗글처럼 "불황을 이기는 커리어 전략"입니다.



p.96

가라앉는 배에서 먼저 뛰어내려라.

먼저 불황에 큰 타격을 입을 기업에서 일한다면, 차라리 빨리 나가도록 한다.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가라앉는 배에서 먼저 뛰어내린 사람이 구명정에 올라타기 때문이다.

배에 남은 마지막 사람은 이도 저도 아니게 된다.


p.110

연장을 갈고닦지 않으면 녹이 슨다.

항상 배워라. 배우지 않으면 생각보다 훨씬 높은 위험에 처할 것이다. 연장을 갈고닦지 않으면 녹이 스는 법이다.


책에서 말하는 불황을 이기는 전략은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각 장의 끝에 요약되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책을 읽다 보면 뻔한 내용이 나오면 건너뛰면서 보기도 하고, 읽는데 지루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 "불황을 이기는 커리어 전략"은?
저는 개인적으로 잘 읽혔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책에서 말한 내용을 나도 해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고,
이 다음장에 나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줄까? 궁금해서 서둘러 책을 읽어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책에서 나온 "저자본 비즈니스"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리고 창업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보면서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창업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준 책,
나중에 누군가가 어떤 계기로 "창업"을 하게 됐냐고 묻는다면,
저는 "불황을 이기는 커리어 전략"을 읽고 창업을 결심하고 실행에 옮겼다고 말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한 불황 속에 자신만의 커리어 전략이 필요하다면,
지금. 당장. 라잇나우!! 
이 책 어떠세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제가 직접 읽어보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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