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사회 - 혐오와 광신으로 물든 현대사회를 말하다
에른스트 디터 란터만 지음, 이덕임 옮김 / 책세상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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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람들이 사회적 소외 상태에 빠져드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급진화와 광신화를 완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실제로 친구와 적을 양극화시키는 것을 거부하고, 급진적이고 광신적인 이들과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하며, 상대가 인간적이고 도덕적이며 공생해야 할 존재라는 것을 부정하고 싶은 유혹에 저항하며, 경멸의 시선을 신중한 관심으로 응대하며 증오의 물결에 지속적인 비판과 자아비판으로 반응하는 사람은 이 같은 행동을 통해 자신과 타인과의 간격을 좁히거나 적어도 그 간격이 더 커지지 않도록 한다.

이처럼 매우 관대하지만 단호한 행동은 광신자들이 두렵지만 스스로를 탐구하도록 이끌고 친구와 적과의 경계를 누그러뜨리고 사회적 소통 과정에서 상대를 적이 아니라 토론 가능한 반대편으로 바꾸는 데 기여할 수 있다.

광신자와 마주할 경우, 자신의 도덕적 우월성을 자랑하거나 깨뜨릴 수 없는 차이를 주장하거나 어떤 대화도 거부하는 것은 절대로 금물이다 - P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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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 중산층 사회 - 90년대생이 경험하는 불평등은 어떻게 다른가
조귀동 지음 / 생각의힘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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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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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현장은 구름 위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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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명한 작가의 글이 좀 불편하고,
읽으면서 ‘대상화‘라는,
요즘 나에게도 들리기시작한,
단어가 자꾸 떠오르는 걸 보니,
일본의 여성인권은 우리나라보다도 낮은걸까..
이제 이 분의 책은 좀
순위권에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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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구지 모모라 - 1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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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예가체프, 어톤먼트에 이어서 3번째로 사서 먹었는데, 가장 맛있었습니다~ (모카포트, 라떼) 라벨? 도 가장 귀여웠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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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 읽으려다 실패했다.

적당히 귀엽고 적당히 진지한 이야기는 성공인 것 같은데,
제목이랑 표지가 너무 귀여움 몰빵이라
잘 팔렸을지 괜히 걱정 한번..

표지 안쪽 인스타 계정에
게시물은 없어서 아쉬움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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