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소타는 초등학교 졸업 후 평범한 일반 중학교를 진학 할려고 하는 아이입니다.자신이 가고싶어하는 중학교에 진학해 멋지고 재미있게 생활을 할 것을 생각하며 중학교 입학할 날을 기다리고 있는데요갑자기 아빠께서 소타보고 수상한 마법 학교로 진학을 할 것이며 기숙사 생활을 한다고 말씀을 하신답니다가라스텐구의 피를 물려받았다며 소타가 처음 듣는 이상한 말씀을 하셔서 소타는 충격을 받아 하루 하루 힘들게 생활을 한답니다.가라스텐구는 하늘을 날고 바람을 일으키는 능력을 지닌 사람을 말하는데요.소타의 아빠가 가라스텐구라고 하니 소타는 무슨 말인지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게 되어요.그냥 평범한 아빠인데 가라스텐구라고 하니~~소타역시 가라스텐구의 피를 물려 받았다고 하니 받아들일 수는 없지만 아빠가 주신 차를 마시고는 얼떨결에 가라스텐구의 학교에 가서 입학을 하게 되는데요.안그래도 자신과 한마디 상의도 없이 다른 학교를 보낸것만도 기가막힌데 차까지 먹여 학교를 보낸것도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학교에 도착하니 건물은 고급스럽고 좋은데 학교 분위기는 소타가 생각하는 그런 분위기의 학교는 아니었어요.이상하게 생긴 교장할아버지, 말없고 타인과는 어울리지 못하는 룸메이트 렌야~수업 시간표도 이상하고 선생님들의 복장도 교복도 너무 이상한 학교~~소타는 적응을 못하면 다시 돌아오라는 엄마의 말을 생각하며 어떻게든 다시 돌아갈 생각을 하는데요.하지만 기숙사 생활로 조금씩 학교 생활이 익숙해지는 것도 잠시~~무시무시한 여우 요괴를 신입생 의식에서 맞딱뜨리게 되어요.그것도 라이벌이자 절천지 원수같은 룸메이트 렌야와 한 팀이되어서요.둘은 내내 티격태격하면서도 여우 요괴를 물리치기 위해 처음으로 둘이 힘을 합치게 된답니다.둘의 힘으로 여우 요괴를 물리치고 소타는 렌야의 덕분으로 가라스텐구의, 재능도 발견 합니다.기존에 알고 있던 판타지가 아닌 일본에서 전해지는 상상 속 동물 가라스텐구를 빌려와 독특하고도 새로운 판타지를 그려 낸 책입니다.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신학기에 있는 입학과 학교 생활, 친구 관계등도 같이 책 속에 담겨져 있어 아이들에게 재미와 더불어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책인것 같아요.#바람의신으로레벨업 #일본만화#일본소설 #일본어린이소설#청소년책추천 #이지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