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읽는책 시리즈 62번째이구요.역사하면 솔직히 따분하거나 어렵게만 느껴지는 단어 인데요.하지만 우리가 성장하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이야기가 바로 역사라고 생각이 듭니다.요즘엔 초등 5학년부터 역사를 배우기 시작하는데요.재미있는 학습 만화부터 읽기 시작해 다양한 역사에 관한 책들을 읽는다고 읽어도 시험을 치면 괜시리 어렵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되는게 역사 인것 같아요.이번에 현북스에서 출간된 '그림책으로 읽는 우리나라 역사'라는 책은 그림책괴 연계가 되어져 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역사에 대해 알아 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입니다.그림책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인데요.하지만 어린 아이들은 그림책을 보지만 어느 정도의 학년이상인 아이들은 그림책을 보기가 그렇잖아요이 책은 그런것이 없이 우리 나라 역사 이야기와 그림책을 연계에 재미있게 우리나라 역사를 만나볼 수 있도록 되어져 있어요.위의 사진중 저희 아이가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이순신 장군의 부분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이순신 장군의 명량 해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요.그냥 글로만 읽으면 좀 따분하다는 느낌을 받는데요.길지 않은 내용과 명랑해전에 대한 이야기가 끝나는 부분에서 더 읽어보면 좋을 그림책이 제목과 함께 2~3권씩 소개가 되어져 있답니다.18개의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에 더 읽어보면 좋을 그림책이 소개가 되어져 있어서 오히려 꼼꼼하게 읽고 우리나라 역사를 조금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알이 알이 창작 그림책이구요.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제 12회 수상작입니다.이 책은 첫장을 펼쳤을땐 그냥 일반 책처럼 한장씩 볼 수 있도록 되어진것 같은데 한장을 펼치면 마치 바다속의 모든것이 한장의 그림 병품처럼 펼쳐져 있답니다.그림 한장엔 바닷속의 세상이 담겨져 있는데요.그림 병풍의 그림들을 자세히 보면 바다 거북과 맞닥뜨려지고 있는 다바 오염과 위험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그림이 나와 있답니다.큰 그림을 펼쳐보면 바닷속윽 풍경들이 담겨져 있는데요.바닷속의 풍경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그림책인것 같아요.제목처럼 바다, 거북에 대해 그들의 생활 환경도 생각해 보게 되는것 같아 그림한장이 주는 의미가 많다는 것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