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2 세트 - 전2권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E L 제임스 지음, 박은서 옮김 / 시공사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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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대로 역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한마디로 '자극' 그 자체였다.

 

 

마미포르노라고도 알려져 있는 만큼,

 

이제껏 책을 읽어 보겠다, 읽어보겠다 하고서는 미뤄왔던 것을,

결국은 영화가 나오고

영화를 먼저 보고서야 책을 접하게 되었다.

 

영화만으로는 이해부족이 따랐기 때문에.

 

역시..

영화가 잘못했더라는,

 

책에서는 인물의 심리상태,

특히 여주 아나의 심리상태가 정학하게 묘사 되어있는 반면,

 

영화에서는 많은 부분들이 생략되어,

그저 그렇게 자극적인 영화라는,

포르노 보다도 못하다는 평을 듣게 되었던 것같다.

 

뭐,,

 

전체적으로는 그저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새로운 세상이었다는 정도,,

였던 것 같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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