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유년기의 끝

유년기의 끝 - 아서 C. 클라크 탄생 100주년 기념판
아서 C. 클라크 지음, 정영목 옮김 / 시공사 / 2016년 12월

고도의 외계문명이 찾아온 지구. 아서 클라크 저작 중 가장 재밌게 읽고 기억에 남는 책.

[100자평] 낙원의 샘

낙원의 샘
아서 C. 클라크 지음, 고호관 옮김 / 아작 / 2017년 11월

잔잔하게 재밌게 봤습니다.

[100자평] 나는 디벨로퍼다

나는 디벨로퍼다
여의도 김박사 지음 / 혜성출판사 / 2017년 7월

처음 펼치면 이 책의 편집은 정말 난감하고 난해하고 익숙치 않다. 블로그에 짧게 올린 글을 모아 출판했나보다 라며 한발자국 양보하니 내용이 보였다. 현업에 있는 사람이 보기엔 번들번들한 책들보다 내용이 알차서 감히 추천할만 합니다

[100자평] 신의 망치

신의 망치
아서 C. 클라크 지음, 고호관 옮김 / 아작 / 2018년 7월

아래 평과 같이 이야기 전개가 차분하다. 알면서도 잘 안되는 게 이야기에 담겼다. "마음이 바뀐 건 논리의 문제가 아니었다", "신념은 언제나 지성보다는 감정의 문제다"

[100자평] 창업의 진화

창업의 진화 - 로컬벤처와 지역재생
마키 다이스케 지음, 윤정구.조희정 옮김 / 더가능연구소 / 2021년 8월

지역기반임에도 농업은 농협이, 임업은 삼림조합인 부분 수직적 구조에서 순환생태계 중심의 수평적 구조인 지역 농업 임업 수산업_@의 개념으로 옮겨와야 한다는 내용이 좋았습니다. 로컬벤처가 운영해볼 수 있는 아이디어의 연장선상에서 펀드, 지역의 규모, 분야간 연결 등 경험을 배울 수 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