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역설계

역설계 - 숨겨진 패턴을 발견하고 나만의 설계도를 만드는 법
론 프리드먼 지음, 이수경 옮김 / 어크로스 / 2022년 9월

저자의 주장을 따라가며 생각하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역방향 개요 작성‘이 이 책의 가장 큰 뿌리일 듯 합니다. 자신과 대화하게 만들어주는 편안한 동반자처럼 생각을 뻗어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추천합니다. 좋아하는 출판사라 목차 보고 바로 시작했는데 출판사 덕을 봤네요.

[100자평] Drive 드라이브

Drive 드라이브 - 창조적인 사람들을 움직이는 자발적 동기부여의 힘
다니엘 핑크 지음, 김주환 옮김 / 청림출판 / 2011년 10월

책 구성이 특이한 편(?), 작가가 쓴 책이라 그런지 동기부여에 대한 개념이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저자가 잘 정리해놓은 동기 3.0의 3요소인 자율성, 숙련(몰입), 목적을 생각해볼 수 있는 책. 자신에게, 사업상 회사에서, 가족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추천합니다 ㅇ_ㅇ

[100자평] 티핑 포인트

티핑 포인트 - 작은 아이디어는 어떻게 빅트렌드가 되는가
말콤 글래드웰 지음, 김규태 옮김 / 김영사 / 2020년 9월

2000년 출간이란 사실을 알고 보면 달리 보인다. 많은 책들에 실제 영감을 주었고,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있도록 행동을 독려하는 사상가이며 예술가. "티핑 포인트는 변화의 잠재력과 지적 행동의 힘을 재확인하는 것"

[100자평] 블링크

블링크 - 운명을 가르는 첫 2초의 비밀
말콤 글래드웰 지음, 이무열 옮김 / 김영사 / 2020년 9월

이 책은 직관과 숙고에 대한 답을 말하지 않는다. 몇 가지 사례와 이야기를 펼치며 찰나에 떠오른 직관의 힘과 역할에 대한 가능성을 소개한다. 각 이야기는 나만의 상황을 상상하고 과거에 비추어보게 만들어준다. 말콤 글래드웰의 책은 신선하다 생각한다. 가독성이 떨어지는 건 왜일까.

[100자평] 좋은 디자인은 내일을 바꾼다

좋은 디자인은 내일을 바꾼다 -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의 멋진 질문들 ㅣ 아우름 41
김지원 지음 / 샘터사 / 2019년 11월

편안히 가볍게 읽어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이란 작업과 분야에 대한 역할을 소개한 글로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