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무엇이 되려 하는가 - 자유주의의 황혼, 그리고 러시아의 귀환
임명묵 지음 / 프시케의숲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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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뒷부분에 자신의 주장을 하려 하는데 자료를 너무 촘촘히 엮어 증거로 보여주는 느낌. 앞부분이 다소 장황하나 어쩔 수 없었을지도. 환원적인 걸까. 책이 다소 이념적이다란 생각이 든다. 저자가 소개한 ‘신유라시아주의(사상)‘는 작용과 반작용에 따른 현재 극우의 대두를 이해가능케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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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rship 2025-03-04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자는 295쪽에서 이들의 답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한다. 자유주의를 지키기 위해 정말 필요한 태도는 ‘비난‘이 아니라 ‘탐구‘라며 호소한다. 이 장면은 굉장히 섬뜩하다. 지난 몇년간 본의 아니게 자주 접하게 된 ‘자유‘라는 단어의 의미와 사상적으로 궤를 같이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이 책에서 힌트를 얻을 것일까... 한편 이 저자를 알게 되어 정말 소중하다. 저자의 발언과 움직임을 보며, 이쪽 세계의 지향점을 읽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지어 개인 홈페이지도 있으니 말이다.
 
불변의 법칙 - 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이야기
모건 하우절 지음, 이수경 옮김 / 서삼독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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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심리학‘에 이어 읽어서 그런가 전작이 준 잔잔한 금융 지식을 복기하는 기쁨이 느껴지지 않는다. 이 책에서 저자가 강조한 것 중 하나인, 강직한 사실의 전달보다 스토리텔링이 더 유효하다는 말은 저자의 고백과도 같다. 하나 더, 분명 기대치 없이 읽기 시작했으나 전작의 후광이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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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 "애프터 인플레, 누가 돈을 벌까?"
오건영 지음 / 페이지2(page2)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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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시나리오‘를 읽고 기쁜 마음으로 넘어오다. 이 책의 분량이 많다고 느껴지는 건 아무래도 그 사이 금융 지식이 성장했다는 의미라 생각한다. 저자 책의 공통점은 읽기 쉬운 구어체라는 것 반면 반복 설명이 주 서술방식이라 다소 산만하다. 저자를 신뢰한다. 신나서 설명하는 금융 덕후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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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시나리오 - 불확실성을 기회로 만드는 4가지 투자전략
오건영 지음 / 페이지2(page2)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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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와 기본적인 경제, 금융시스템의 이해를 바탕으로 다시 감을 살리고자 선택했습니다. 너튜브에서 알게 된 저자의 관점이 좋아 저자의 책들로 기초 금융 공부를 재차 이어가려 했고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 기준 깊이 새길 건 저 사분면과 부채사회에서 정책의 강도는 매번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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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일본이 사는 법 - 10년 앞선 고령사회 리포트
김웅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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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특파원이 한국으로 보낸 리포트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사례 소개가 주는 이점을 잠깐 탐독하는 것 외에는 통찰과 미래 전망은 본래 기획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말미 인터뷰에서 저자가 전문가에게 제시한 연금 재정 고갈에 대한 우문은 실망스러웠고 전문가의 현답은 속 시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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