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
알베르토 모라비아 지음, 이현경 옮김 / 열림원 / 2005년 5월
평점 :
품절


이탈리안으로 권태라는데 한국어의 권태와는 아마 조금 다른 느낌인 듯. 지루함과 권태 사이 또는 지루함에 더 가깝지 않을까. 이탈리아 문학의 뭐랄까 권능적인 표현과 여자 주인공의 캐릭터가 새롭다. 기대나 기준이 인생을 받쳐주는 삶과 전혀 다른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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