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인간이 만나는 곳, 산
최종성 외 지음 / 이학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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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챕터는 무슨 의미인지 아쉬웠다. 만신과 산신을 믿는 의례, 인류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그들, 그것의 궁금증이 이 책에까지 닿았지만 그렇다고 ‘산‘이 매개체로 크게 대두되는 것도 아니고 현상의 소개도 아닌, 단편적 사례의 현지조사식 서술로 인해 끝맛이 아쉬움으로 가득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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