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보며 미래를 상상하고 다채로운 분야에서 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일이란 생각이 들었다. 사업을 실패하고 다시 돌아보니 투자가가 되고 싶다는 길을 찾았다. 창업을 준비하며 책에 빠져든 그때를 떠올린다. - un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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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100자평] 자기만의 방ｌMy 리뷰/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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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rship (이메일 보내기) l 2024-10-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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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방 ㅣ 쏜살 문고
버지니아 울프 지음, 이미애 옮김, 이민경 추천 / 민음사 / 2016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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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방에 이런 의미가 담겨 있다는 걸 이제 알고 갑니다. 처음엔 거부감이 조금 들었는데 강연을 염두에 둔 글이라 그런지 쉽게 읽을 수 있었고 마치 대화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사실 재미는 없지만 백년 전에 저자가 느낀, 전하는 갑갑함과 위로를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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