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받지 못하는 자들을 위한 정치학 - 존엄에 대한 요구와 분노의 정치에 대하여
프랜시스 후쿠야마 지음, 이수경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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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영역에서 정체성의 역할을 찾다. 존중받고 대등하려는 인간의 보편적 욕구를 이용한 정체성 가르기식 정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고, 특히 좌파든 우파든 자신들이 배부른 시기에 딴짓하다 뺏긴 아젠다도 분열에 한 몫했다고 이해할 수 있었다. 정치 속 ‘정체성‘이란 단어만으로도 별 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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