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셴든, 영국 정보부 요원 열린책들 세계문학 251
서머싯 몸 지음, 이민아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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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한만큼 만족스러워요. 출근길 오가며 읽기도 좋았습니다. 최애 작가라 그런지 금새 넘어가는 책장이 야쉽기도 했네요. 순간마다 몰입하다 보면 첩보원이 된마냥 두리번 거렸던 기억도 새록하고... 최근 번역 출간되어 표지부터 본문 편집까지 서머싯의 글에 새로움을 더해주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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