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칠흑 같은 아침

칠흑 같은 아침
브랫 앤더슨 지음, 이경준 옮김 / 마르코폴로 / 2023년 2월

진솔한 글에는 어떤 힘이 있다. 키치한 편집이 어울리는 듯도 하고 아쉬운 듯도 하고

[100자평] 1일 1클래식 1포옹

1일 1클래식 1포옹 - 하루를 껴안는 음악의 힘 ㅣ 1일 1클래식
클레먼시 버턴힐 지음, 이석호 옮김 / 윌북 / 2022년 12월

고른 곡이 다 내 취향에 맞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아하게 되는 곡은 생기게 마련

[100자평]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장석주 지음 / 난다 / 2021년 12월

거세기도 하고 굳세기도 하고 진지하기도 하고 숨가쁘기도 하고 별 다섯에은 편집도 몫한다.

[100자평] 서쪽 바람

서쪽 바람
메리 올리버 지음, 민승남 옮김 / 마음산책 / 2023년 1월

나는 좋으면 모으는 버릇이 있다. 세어보니 이 책까지 다섯권이 있다.

[100자평] 모든 순간의 클래식

모든 순간의 클래식 - 감정별로 골라 듣는, 102가지 선율의 처방
올리버 콘디 지음, 이신 옮김 / 앤의서재 / 2022년 12월

너무 뻔하지도 너무 낯설지도 않게 음악을 추천한다. 마음 상태에 딱 맞는 음악인가는 차치하고서라도 추천 목록만으로도 모자람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