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책 사고싶다. 도서관에서 빌려 보았는데 정말 사고 싶다. 3월부터 하기로 한 역사공부의 예습 차원에서 읽자고 덤볐는데 풍덩 빠질 정도. 논문이라지만 나같은 문외한도 뭔 소린지 다 알아먹을(!!!) 수 있다. 2015년 첫 책. 이거 뭔가 시작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