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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나, 감정에게 - 적는 즉시 감정이 정리되는 Q&A 다이어리북
김민경 지음 / 호우야 / 2023년 5월
평점 :
#도서제공

리뷰 도서로 제공받은
<또 하나의 나, 감정에게> 도서입니다.
부산 당근정신건강의학과의원 대표원장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기도 한
이 책의 저자 김민경 의사는,
‘관계 속에서 받은 상처는
내 감정을 제대로 이해할 때
진정으로 치유된다’ 는 일념으로
사람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안전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질문에
나만의 답을 적어내려가는
Q & A 형식의 다이어리북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 :-)
일반적인 Q & A 다이어리와는 조금 다른,
정신과 전문의가 실제 상담에서 사용하는 질문에
스스로 묻고 답하며 마음을 회복하는
감정 해결책이라고 합니다.

다이어리 작성법은
STEP 1. 마주하기
STEP 2. 깊이 보기
STEP 3. 흘려보내기
세가지 단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책의 순서는
프롤로그
다이어리 작성법
1장 감정과 친해지기
2장 Q&A: 감정에게 묻고 답하기
(우울/ 분노/ 슬픔/ 불안/ 행복/ 수치심/ 감사/ 질투/ 외로움/ 사랑)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본 적이 있나요?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합니다.
게임에서 이기면 함성을 지르고 뛰어다니며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하죠.
지면 세상이 무너진 것처럼
눈물을 뚝뚝 흘리며 슬픔을 드러냅니다. ”
(p.014)
어린 조카를 보면서 늘 하는 생각이었어요.
정말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함에 있어 주저함이 없는거 같아요.
그에 비해 어른들은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죠.
저자는
나의 몸과 마음속
솔직한 감정을 살피고, 표현해보고,
내면에 위로를 건네보길 권하고 있습니다.
힘든 감정도 소중하며,
내가 그런 상태임을 인정하다보면
좀 더 마음의 여유가 생겨
그 사이로 긍정적인 감정이 생겨날수도 있다고
보고 있어요.
“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되면
타인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감정을 보호해야 하는지,
더 나아가
타인에게 내 감정을 어떻게 상처 주지 않고
표현할 수 있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
(p. 037)
2장 Q&A <감정에게 묻고 답하기> 에 들어가기 앞서
<WHO AM I> 라는 부분이 있어요.
이름, 나이, 별명 부터 시작해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 속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
제일 자신 있는 것, 제일 자신 없는 것,
요즘 관심사, 앞으로 이루고 싶은 소망 등
그야말로 내 자신에 대한 것들을 적습니다.

그리고
<우울> 부터 시작하는
“ 다양한 감정들을 하나하나 만나는 시간 “ 을 갖습니다.
심리상담사에게 상담을 받듯,
어떻게 그 감정을 받아들여야 되는지
조언의 말들도 적혀있어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3가지 스텝별로
스스로 질문에 대답해보면서
나의 감정을 마주하고, 깊이 보고, 흘려보내는 시간을 갖는
다이어리 북이예요. :-)

개인적인 부분들이 있어 직접 적은걸 찍진 못했지만,
정말 차분하고 섬세하게 감정을 들여다보고
상담을 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내 감정에 대해 돌아볼 시간이 없고,
그래서 막연히 지치고 힘든 기분이 드는 분들에게-
시간을 내어 스스로의 상태를 돌아보고,
깊이 살펴보고,
따뜻한 격려의 말들로 해결책을 함께 찾아보는
< 또 하나의 나, 감정에게 > 책이었습니다. :-)
※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는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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