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엽이 춤추면 성적이 오른다 - 취학기부터 대입전까지 내 아이의 학습두뇌를 키우는 A to Z
마르틴 코르테 지음, 유영미 옮김, 서유헌 감수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본인이 근래 접한 책중에 가장 전문적인 책이 아닌가 싶다.

인간의 두뇌에 대한 신비로운 사실과 함께 그 객관성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의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속속들이 파헤쳐 주어 아주 흥미롭게 읽었다.간혹,,,아니 자주 의학적인 전문용어가 어렵긴 했지만, 저자는 그러한 나의 고충을 이해했는지 챕터마다 글에 대한 저자의 요지와 결론, 그리고 그에 해당하는 부모가 취해야할 행동 지침에 대해 짚어 줌으로써 좀더 비전문적인 독자들을 배려한 세심함에 감탄하였다.

 읽고 나면 반은 의사가 된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있으리라

그리고 인간의 두뇌에 대한 객관적인 사실들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내 아이의 머릿속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이의 교육이나 선입견에서 잘못이해하고 있는 부분들도 있었으며, 다 알고 있는 내용들도 있다. 새삼 그런 부분들을 인간의 두뇌라는 전문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이해하니 좀더 이해가 쉬운건 사실이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뒷부분….학업성적을 위한 여섯가지 기둥 부분은 두뇌부분을 언급한 앞부분에 비해 좀 빈약했다는 생각은 든다.

 너무 뻔한 이야기들이나 이미 다 습득된 내용들을 한번더 정리해 놓은것 같은 느낌이랄까

(내가 이론적으로 육아서를 너무 많이 봤나 싶네ㅋㅋ )육아서를 많이 접해 보지 않은 엄마라면 꽤 흥미진진한 영화 같은 책이다. 하지만 많이 접한 엄마라 하더라도 한번쯤 인간의 머릿속에 대해 우리 아이의 머릿속을 이해하는데 조금은 이책이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다.

 특히, 아들을 둔 나로선 머릿속 구조가 딸과는 다른 아들들의 정신세계를 이해하고 맞춰가는게 쉽지 않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아들은 아빠의 역할이 중요하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듯하다.

 엄마도 알아야겠지만,,뒤에서 육아는 엄마몫이라고 뒷짐지고 있는 아빠님들~~~

주말에 잠만 주무시지 마시고 한번쯤 아이들과 독서시간을 가져 이책을 살짝 접해 보심도 좋을듯하다. 그럼 사랑받는 남편님 되실것이다.

 우리 아이를 키우는건 엄마와 아빠 두기둥이 있어야 튼튼해 지는 것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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