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알라딘 크레마 샤인(블랙, 화이트)

알라딘 크레마 샤인 (블랙, 화이트) - 화이트

크레마터치가 이모양인데도 무시하고 후속작 출시했으니 별 하나. 글고 안드로이드 썼다는걸 왜 자꾸 강조하는지?그러니까 타 어플 못 깐다며 욕하는 사람이 나오는 겁니다. 독서만 놓고보면 안드로이드가 리눅스보다 나은것도 없고.리눅스용 뷰어 만들기 귀찮아서 안드로이드용 앱쓰는걸로밖에 안보임

[100자평] 그리고 숙청의 문을

그리고 숙청의 문을
구로타케 요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3년 8월

한즈미디어는 싸구려 3류 보도 잡지 기사같은 띠지 좀 그만 만들어라

[100자평] 노르웨이의 숲

노르웨이의 숲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10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3년 9월

원작에 가깝게 번역했다...라고 말한 임홍빈씨의 신판이 생각보다 별 차이가 없어서 실망했는데.이번엔 기대해도 좋을런지..개인적으로 양억관씨 번역이 딱히 훌륭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미도리가 반말하는 것 정도는 해결이 되리라 기대한다.

[100자평]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1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1 - 다시 만난다면 당신이 내려준 커피를
오카자키 다쿠마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13년 7월

아마존 재팬에서 엄청난 혹평을 받은 책임에도 이렇게 내놓은 것을 보면 ｀OO상 수상｀｀일본 현지에서 많이 팔렸다｀ 는 겉모습만 힐끗 보고서, 깊은 생각이나 고민없이 덥썩 내놓았다고 밖에 할 수가 없다. 전형적인 ｀책을 평상시 안 보던 사람이 쉽게 읽을 수 있어서 호평을 늘어놓는 가벼운 책｀

[100자평] 64

64 ㅣ D현경 시리즈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최고은 옮김 / 검은숲 / 2013년 5월

책은 훌륭하나 출판사가 그 회사라 별 1. 브랜드 이름을 살짝 바꾼다고 해도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격. 앞으로 저 회사에서 다시는 안 나오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