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나이를 먹어가는 때에 앞자리가 바뀐다는건 때때로 세상이 무너진 것만같은 기분이 들었는데요.. 저만 그랫던게 아니었구나 싶어서 더 많이 공감되고 감사한 책이었어요.매력적인 부분들도 있엇구요. 이미 알고 있눈 이야기를 다시한번 상기시켜주면서 더 애정어리게 토닥거려주는 것 같아서 좋앗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