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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이 떠나는 제주 여행 코스북 - 버스.자전거.도보로 제주를 여행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
정은주 지음 / 길벗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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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크게 3가지 파트로 나뉘어져있어요
버스 / 자전거 / 도보 여행

책 옆면에 색으로 구분지어놔서 찾기 편해요

그 중에 버스 여행이 내용도 많고 중점을 둔 것 같았어요

버스로 제주 전지역을 간단하게 정리해놔서 좋았어요~ 따로 들고 다닐 수 있는 지도나 버스노선도가 첨부되어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었어요^^

국내 여행 서적과 해외 여행 서적 몇개 있는데 이 책은 구성이 해외 여행책 같이 길 헤매지 않도록 꼼꼼하게 지도 설명도 같이 있어서 참 좋았어요^^

게다가 1가지 코스에서 중간에 2가지로 나뉘어 선택이 가능해서 취향따라 골라서 갈 수 있어요^^

제일 좋았던 점은 다수의 책들이 음식점과 숙소 추천이 반 이상이었다면 이 책은 위치 정도만 알려주고 추천하지 않는 게 신뢰가 갔어요ㅎ

많은 내용을 담으려다보니 빽빽한 구성이라 한 눈에 들어오진 않아요. 이 책은 당장 떠나면서 가져가기 보다는 해외여행 짜듯 가기 전에 한번 읽고 필요한 부분은 인덱스를 붙여놓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워낙 구성이 알차서 제주 한달살이에도 이 책 하나면 지루하지 않게 지내고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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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여행 - 당신에게 주는 선물
한정은 지음 / 황금부엉이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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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편안한 느낌을 줘요~^^
그리고 생각보다 두툼&무거워서 갑자기 휘리릭~ 떠나고플 때 가지고 갈만한 책인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이 책이 끌렸던건 "갑자기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은데 인터넷에서 손품 팔아 검색하자니 귀찮지요. 그러다 포기하고 그냥 방에서 뒹굴뒹굴하게 되고요. 그럴 때 이 책 하나 들고 훌쩍 여행을 떠나보세요."

이 멘트였는데 목차사진 보면 어디인지 알 수가 없어요.. 손품 팔기 싫은데 검색하거나 그 페이지를 가기 전에는 어떤 도시인지 알기 어려웠어요ㅜ

책 중간에 1시간, 2시간, 3시간.. 나뉜 곳에는 어느 지역인지 씌여있긴 했어요~ (서울 출발 편도 기준이에요~)

1, 2, 3시간엔 서울, 경기도&인천, 강원도&충청도
4시간, 5시간엔 전라도, 부산
경상도는 없습니다~~
혹시 구입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여행지마다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요부분은 제가 손품은 안 팔아도 되겠더라구요~^^
꼭 필요한 정보 외에는 수필형식으로 씌여있어요~

책두께, 무게, 정보력보다 수필같은 감정느낌으로 인해 갑자기 떠날 때 이 한 권만 있으면 될거란 제 생각과는 먼 책이었어요.

급 출발하면서 함께할 책보다는 가기 전에 어디 갈지 참고할 책, 혹은 떠나서 그날밤 내일은 어디갈까 훑어보기 좋은 책 같아요~

지은이 생각이 들어있으니 대략 여행지 느낌 알고 본인에게 맞는 곳 가기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정보만 있으면 좋다고 여행갔는데 내 생각과 다른 여행지들 있잖아요~^^;

책 구매에 도움되는 평이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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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면역력을 키우는 짠맛의 힘 - 원인 모를 염증과 만성질환에서 탈출하는 최강의 소금 사용설명서
김은숙.장진기 지음 / 앵글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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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염이 좋다, 반찬으로 충분한 나트륨 섭취가 가능하다고 들은 후부터 십년 정도를 저염식으로 살고 있고, 저희 가족들은 평균보다 짜게 먹는 편이에요. 하지만 제가 다른 가족들보다 잔병도 많고 덜 건강한 편이에요. 그래서 제목에 있는 "왜 싱겁게 먹어도 우리의 잔병치레는 끝나지 않는 걸까?" 보고 아!! 소금이 원인인가!! 싶어 읽게 되었어요~

거의 첫 페이지에 "소금력 체크리스트"가 있어요~
40문항 중에 16개 이상이면 소금이 많이 부족한 상태인데 짜게 드시는 아빠, 엄마와 싱겁게 먹는 저 모두 16개 이상이 나왔네요(의아). 대부분 갖고 있을법한 문항이라 대부분 10개는 넘을 것 같아요~(4개 이상부터 소금 부족이라고 함;;)

읽은 것 중에 가장 충격받은 부분은..(사진 첨부하고 싶은데 모바일은 첨부할 수 있는 곳이 없네요;;)
"채식에 무염식은 최악의 조합"이란 부분이었어요~!!
완전 채식은 아니지만 채식하려고 노력중이었는데 띵~!! 맞은 것 같았어요..
인용하자면, 식물에도 나트륨이 있지만 칼륨 비율이 훨씬 높다.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돕는데, 소금 섭취 없이 먹게 되면 칼륨 과다가 된다. 칼륨 과다는 나트륨 과다 못지않게 위험한 증상을 동반한다.

그런데 이 후에 위험한 증상이 무엇인지 하나도 써있지 않아서 신뢰감이 생기진 않네요.. 친절한 책은 아닌 것 같아요~
의식적으로 짠걸 밀어냈는데 조금은 더 짜게 먹어도 되겠어요. 외식하면 짜다고 물을 부어 먹으니 맛이 없었거든요^^ 마음은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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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버리기 연습 생각 버리기 연습 1
코이케 류노스케 지음, 유윤한 옮김 / 21세기북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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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은.. 

네이버 메인에 떠 있는 책 제목이 왠지 나에게 필요한 것 같아서 눌렀다. 

책 소개 중에서.. 

생각병 체크리스트 

1. 다른 사람이 말할 때 자꾸만 딴 생각이 들거나 금새 지루해진다. 

2. 화가 나면 바로 불평을 쏟아낸다. 혹은 꾹 참느라 답답하다. 

3. 상대방이 '괜찮다'거나 '알겠다'고 말해도 자꾸만 변명을 하게 된다. 

4. 처음에 계획한 대로 일을 끝마치기가 힘들다. 

5. 상대방이 불평을 하면, '그 얘기는 전에도 했잖아'하면서 짜증을 내는 경우가 많다.  

 

이 중에 단 하나라도 "예"로 체크한 항목이 있다면, 생각병에 걸린 것이라고 써 있더군요. 

평소에 주변에서 '넌 너무 생각이 많아.'란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저는 이 체크리스트에 4개나 해당이 되어서, 이 책을 구입해서 읽으면 생각하는 시간도 줄이고, 

심란한 마음도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첫장 넘기는 도중에도  

무엇을 먹을까, 오늘은 몇시에 잘까, 내일 옷은 무엇을 입을까..  

계속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장 한장 넘기면서 생각은 점점 줄어들고 책에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이 모습은 책 읽을 때 뿐만 아니라 다른 행동을 할 때에도 적용이 되었어요. 

TV를 보거나 식사를 하거나 누군가와 대화할 때도 수십가지의 생각을 했었거든요.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은 점점 생각이 많아져서 실제로 현실에서 지내는 시간보다는 

뇌 속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읽다보면, 옆에서 제 생활을 보는 것같이 깜짝깜짝 놀란 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모든 분께 생각 정리할 겸 읽으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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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데니아 유발/무발 스타킹 - 검정,살색,커피,자주,곤색,재색 - SK07C(1)-80데니아 유발(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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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도톰하고 저렴하고 좋아요. 검정, 살색만 다른 회사지만, 품질은 비슷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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