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모바일알라딘 오픈 이벤트 - 삼양라면 멀티팩을 쏩니다!

오늘 심심해서 알라딘을 이곳저곳 살펴보다가 삼양라면을 보고 클릭해보니 모바일 서점을 운영한다는 글을 접했습니다. 블로그와 연동하는 것도 그렇고 알라딘은 새로운 시도를 잘하네요.

일단 처음에 떠오른 생각은 오프라인 서점에서 책보고 알라딘에서 가격 확인하기. 너무 영악한가요.^^ 책보고 마음에 들면 휴대폰을 통해 할인폭을 확인하고 다음날 알라딘에서 책을 받아 읽을지 아니면 바로 읽을지 선택이 가능한거죠. 사실 가격때문에 살까말까 고민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보관함에 있는 책을 휴대폰으로 확인 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보통 보고 싶은 책은 보관함에 담아두는데 바로바로 확인 할 수 있으니까요. 포스트잇에 적어두고 지갑에 붙이는게 은근히 귀찮았는데 이 기능을 활용하면 편리할 듯 합니다.

결제방식에 아쉬움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나아지겠죠. 오즈말고 다른 곳에도 확대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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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블로거 문학 대상] 문학에 관한 10문 10답 트랙백 이벤트

1. 당신은 어떤 종류의 책을 가장 좋아하세요? 선호하는 장르가 있다면 적어주세요.

라이트 노벨. 최근에 사는 책의 비율을 보면 부정할 수가 없다.

2. 올여름 피서지에서 읽고 싶은 책은 무엇인가요?

<문학소녀 시리즈>.
올해 읽은 라이트노벨 중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다.

3.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누구인가요? 혹은 최근에 가장 눈에 띄는 작가는?

예전에는 시오노 나나미. 지금은 특별히 없음.
작년부터 눈에 띄는 작가는 온다 리쿠.

4. 소설 속 등장인물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누구인가요? 이유와 함께 적어주세요.

소설로 한정을 한다면 셜록 홈즈.
누군가 난처한 상황에 빠졌을 때 남들이 생각 못하는 것을 찾아내고 생각해서 명쾌한 추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

5. 소설 속 등장인물 중에서 자신과 가장 비슷하다고 느낀 인물 / 소설 속 등장인물 중 이상형이라고 생각되는 인물이 있었다면 적어주세요.

가장은 아니지만 얼마전에 비슷하다고 생각한 인물은 교고쿠도 시리즈의 세키구치. 혼자 멋대로 우울증에 빠지면 답이 없다.-_-
이상형은 특별히 없음. 다만 가끔 부기팝 시리즈의 나기처럼 살고 싶은 생각이 있다. '정의의 사자' 얼마나 멋진가. 그러나 그런 것은 나에게 얼마나 귀찮은지를 알기에 '가끔'일 뿐...^^

6. 당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은?

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는 고른다면 <문학의 숲을 거닐다>.
작가가 섭렵한 다양한 문학작품을 통해 읽지 못하는 작품은 어떤 책인지 궁금증을 가지게 하고, 이미 읽은 책은 새로운 느낌을 받게 된다. 에세이집이라서 시간 날 때마다 부담없이 읽기에 좋은 분량이기도 하고. 수많은 작품을 맛보면서 '이 책이 읽고 싶다'는 독서를 하고 싶은 자극을 주는 점도 좋다.
덤으로 역사분야의 책도 추천. 앞으로 나아가는데 과거를 살펴보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 최근에 읽은 <한국사 전>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우리 역사를 인물을 통해서 살펴보는 기존과 다른 각도로 조명해보는 책이라서 신선했다. 그리고 생각하면서 책을 읽는다는게 무엇인지 다시 일깨워줘서 나름 즐거웠다.

7. 특정 유명인사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 있다면? 누구에게 어떤 책을 읽히고 싶은가요?
 
감옥에 가는 재벌총수들에게. 김동호 목사님의 <깨끗한 부자>. 이유는 제목만 봐도 알 수 있음.^^

8. 작품성과 무관하게 재미면에서 만점을 주고 싶었던 책은?

좀 오래된 책이지만 <베니스의 개성상인>. 한장의 그림으로 이런 즐거운 상상력을 보여주는게 대단하고 재미있었음. 이런 역사소설은 역시 흥미를 자각하는 무언가가 있다.(덧붙이자면 작품성이 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님!)

9. 최근 읽은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읽어버리는 것과 두 배로 늘어나는 차이 때문입니다.'

<삼국지> 1권에서 유비가 상산의 나무꾼 늙은이를 위해 번거롭게 두 번 내를 건너고 나서 그 이유를 묻자한 대답.
얼마 전에 갑자가 삼국지가 읽고 싶어서 1권을 읽었는데 이 대사가 한동안 머리에 남았다.
그 순간에 이런 생각을 하면서 화를 참고 수고로움을 견디는 유비의 대단함을 느끼면서 나도 이런 부분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짜증내지 말고 성실히 해야겠다는 반성을 하게 했다. 마무리를 잘하자!!!

10. 당신에게 '인생의 책'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유와 함께 적어주세요.

<성경>. 나에게 신앙이란 뗄레야 뗄 수 없는 것. 아침에 QT를 통해 말씀 묵상을 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는데 늘 자신의 부족함을 자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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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개역한글 2008.3~4 (큰글본문)
매일성경 편집부 엮음 / 성서유니온선교회(잡지) / 2008년 2월
평점 :
품절


지난 1-2월호의 누가복음의 남은 부분을 마무리하고 출애굽기가 새로 시작됩니다.

구매하시는 분 참고하시고 새 봄을 맞아 매일성경으로 서로 많은 은혜를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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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내가 재미있게 읽었던 라이트노벨과 간단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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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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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바람의 언덕 5-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
요시즈키 쿠미치 그림, 야마다 노리에 스토리 / 대원씨아이(만화) / 2006년 7월
3,500원 → 3,150원(10%할인) / 마일리지 170원(5% 적립)
2006년 11월 27일에 저장
절판
태양과 바람의 언덕 4-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
요시즈키 쿠미치 그림, 야마다 노리에 스토리 / 대원씨아이(만화) / 2006년 2월
3,500원 → 3,150원(10%할인) / 마일리지 1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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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태양과 바람의 언덕 3-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
요시즈키 쿠미치 그림, 야마다 노리에 스토리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7월
3,500원 → 3,150원(10%할인) / 마일리지 1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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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태양과 바람의 언덕 2-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
요시즈키 쿠미치 그림, 야마다 노리에 스토리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4월
3,500원 → 3,150원(10%할인) / 마일리지 1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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