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소재인 동계 스포츠 종목의 은유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주인공 중 하나가 계속 입으로 선을 넘습니다 ㅠㅠ 차곡치곡 앃인 업보가 부족하나마 해결되는 과정에 감탄하게 될 정도였습니다 드문 소재인데다 관련 지식이 전무해서 구매를 밍설였었는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단편이고 소재가 소재이니만큼 떠오르는 클리셰가 있었는데 그 과정을 충실히 따라서 편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전작을 재미있게 읽은 작가님이라 작품이 눈에 들어왔는데 클리셰는 영원하다는 생각이 겹쳐 구매했습니다 생각한 것과는 좀 전개가 달랐지만 오히려 신선한 느낌이였네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