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서 출간했을때는 큰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이후 추천을 받고 구매기회를 기다리던 책을 좋은 이벤트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알파베타오메가 세계관에서 운명 그 자체로 이야기되는 알파와 오메가의 각인 소재를 클리셰를 뒤틀어서 전개한 느낌입니다 페이지가 잘 넘어가 예상과는 다른 빠른 독서가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