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고 조용하게 흐르는 두 사람의 이야기입니다현대 직장인이라는 소재에 현실을 자꾸 떠올리게 되는데 이 작품은 잔잔하게 진행되면서도 묘하게 현실과 괴리된 느낌까지 느낄 수 있어서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신선했습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