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에 충실한 글입니다 이야기의 긴장감도 줄곳 유지되고 흥미롭게 읽을 수있던 첫 권이였습니다미리보기로 본 초반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싸우게 되는 계기가 되는 사건은 좀 납득하기 어려웠지만 현실의 유명기업이나 대기업들의 일처리도 이렇게까지 허술해도 괜찮은가요ㅠㅠ 싶은 느낌을 받을때가 간혹 있으니 나름 현실적이라고 납득못하는 스스로를 다독일 수 있었습니다 다음 권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