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에게 첫눈에 반해 생전 안하던 게임을 시작했는데 사실 어마어마한 게임 재능의 소유자였다는 이야기입니다 내용소개만 읽었을때는 중요한 소재같았던 부캐로 캐릭터 삭제 내기를 했다가 실수로 본캐를 지운 부분이 생각외로 비중이 없어서 놀랐습니다 오해가 오해를 부르는 전개가 이어지는데 게임 플레이를 어설프게 아는 입장에서는 pvp플레이중인데 음성채팅도 아니고 타자로 이렇게 길고 빠르게 오랫동안 대화를 나누는 주인공들이 놀라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