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이 나올줄 생각도 못했는데 반가운 출간이였습니다 생각보다 분량도 많아서 만족스러웠네요제목처럼 애정 넘치는 외전입니다 자연스럽게 사위삼고 싶다는 말까지 이끌어낸 요한은 역시였습니다 부족하다고 느낀 부분을 잘 채워준 외전이라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