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속에 들어간다는 클리셰지만 주인공이 이 분야 게임을 못하는 사람이라 일방적인 친근감이 느껴졌습니다 흔히 인터넷에 도는 피지컬로 게임 한다는 이야기가 잘 이해가 안되는 부류라 ㅠㅠㅠㅠ 흥미진진하고 사건도 재미있었지만 복선도 덜 풀린 느낌이고 엔딩이 오픈엔딩 같은 느낌이라 2부가 충분히 나올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