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다빈은 스물 생일을 앞두고 아버지에게 자신의 가문 남자에게 특별한 능력이 전해온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 능력은 원하는 시간대로 갈 수 있는 시간여행능력과 여자들의 생각이 들리는 것이였습니다남주인공 시점은 흔치 않아서 시작은 신선하게 느껴졌네요 하지만 여성들 생각만 들리는 상황과 스스로의 진심을 찾기위해 헤메는 남주인공의 태도가 맞물려서 읽는 저의 취향이 아닌 상황을 지속적으로 연출하게 되어서 중간에 읽기를 멈출수밖에 없었습니다 전개가 취향이 아니여서 아쉬웠네요